화월당(花月黨)

화월선


꾸밈 없는 진심을 담고

너에게 다가가 꽃을 내밀면

너는 미소로 받아내어 

밤하늘에 부치니

우리 달빛 환하게 빛나고 너는

별이 되리라

별이 되리라

너는 별이 되리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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