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심
화월선
영원이란 시간 속에서
인생이란 참으로 한순간.
그러니 단 하날 위해
천이고 만이고 다 내던지는 게
결코 이상한 게 아냐.
망설이지 마.
수수께끼 미궁도 뚫을 만물의 열쇠,
진심뿐이다.
7월 26일 2018년
목요일 오전 1시
윌리엄 터너를 보고, 화월선.